보성 삼베 세계화 발판 구축
보성 삼베 세계화 발판 구축
  • 정오류
  • 승인 2007.07.17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특화 사업으로 육성 도모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삼베산업 육성으로
보성 삼베의 명성 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성군은 그동안 향토자원인 삼베<대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피삼작업 환경을 개선해 작업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삼<삼베>
건조장 설치 지원사업,보성삼베의 지리적표시 등록과 단체표창 등을
추진해 오고 잇다

또 삼<삼베>건조장 작업은 과거에 장마철이면 피삼작업 후 마을
어귀 또는 다리 등을 이용해 건조하는 어려움 해소와 함께 삼베의
품질향상에 꼭 필요한 시설로서 신활력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고 있다

지리적 특산품인 보성삼베 생산자를 보호하고 품질향상을 유도해
보성삼베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등록 신청해 심사를 앞두고 있다

농림부의 향토산업에 보성대마를 이용한 산업화 육성사업이 선정
됨으로서 대바<삼베>웰빙관 설치사업,대마축제<삼베패션쇼>보성대마
관련 상품개발 등 3개년에 걸쳐 총 10억원을 투입한다는 것,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