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2차례 선 뵈
목포지역 출신 작가인 고 차범석 선생의 연극『산불』이 오는 22일 목포에서 선 보인다.연극『산불』은 한국 전쟁 직후 소백산맥의 한 두메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남북한간의 이데올로기 양상과 그안에서 빚어지는 인간 본연의 욕망을 세밀히 묘사한 사실주의적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단을 초청했다.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22일 오후 3시30분와 7시시30분에 막을 올린다.
관람요금은 일반 1층 12,000원,2층 8,000원,학생 1층 6,000원. 2층 4,000원으로, 일반 20인이상 단체인 경우 50%를 할인하고, 지정좌석제와 좌석예매제를 시행한다.
입장권은 인터넷 사이트인 티켓링크(www. ticketlink. co. kr)와 하당 광주은행 건너편 한솔문고,구 중앙시장 정문 앞 E안경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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