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억 들여 영암,덕진 등 16,2Km
영암군<군수 김일태>은 영산강 수계의 맑은 물 정화를 위해 대대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을 벌인다
영암읍 서남리,동무리,회문리,송평리와 덕진면 금강리 하수관로
16,2Km를 정비하고 펌프장 2개소를 신설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국비
64억,군비 27억>를 들여 이달안에 착공해 2010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영암군 소재지 중심부인 동무리 5거리 일대에 미처리
상태로 방류되고 있는 오수를 영암하수처리장으로 이송 수질기준에
맞게 처리함으로 수질오염 예방과 생활환경 수준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영암군에 따르면 기존 시공한 공사와는 다르게 신속한 시공방식을
택해 도로를 굴착하지 않는 방식 등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과 공중위생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한편 총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게될 대불하수관거 정비공사도
지방건설기술심의 등을 마치고 공공 하수도 설치인가 등을 추진해
금년 하반기에 발주할 계획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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