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휘발유 제조,판매 일당 7명 검거
유사 휘발유 제조,판매 일당 7명 검거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7.11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사 휘발유 11,000리터 압수
유사 휘발유 제조시설을 갖춰 놓고 2억5천만원 상당의
유사 휘발유를 제조 판매해 온 일당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전시 중구 유천동 정 모씨<47>와
이 모, 배 모. 추 모씨 등 7명을 석유사업법 우;반 등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등 4명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 소재에
"성호산업"이라는 대규모 유사휘발유 공장을 차려 놓고 솔벤트와
톨루엔,메탄올을 혼합 유사휘발유를 제조 판매한 혐의다

또 추 모씨 등 3명은 이들이 제조한 유사휘발유를 공급받아
18리터 한 통에 17,000원씩에 자동차 연로로 팔아 온 혐의다

경찰은 이들이 제조해 팔다 남은 유사휘발유 를 증거물로
압수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