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농촌을 건설하는데 힘쓸 터'
진도출신 이재현씨가 한국농촌공사 진도지사장으로 부임했다.지난 9일 부임한 신임 이재현 지사장은 농촌지역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고 보전하는
핵심기관으로 도 농교류가 활성화 돼 사람과 자본이 유입되는 진도 농촌을
건설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되도록 전직원이 힘을 합해 농업인에게 최고의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펴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지산면 길은리가 고향인 이지사장은 송원대학을
졸업하고 1977년 입사해 고흥지사장 등을 거쳐 진도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주순영 여사 사이에 1남1녀가 있고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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