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청계면 상마리에 현대식 시설 완비
무안군 청계면 상마리에 문을 연 노인전문요양원은 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시채 전 농림부 장관,초당대 총장이 설립한 노인전문요양원은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홀로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따뜻하게
보살핀다.
무안군노인요양원은 총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5천제곱미터의 부지에
연건평 1천600제곱미터 지상 2층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1층은 물리치료실,상담실,자원봉사자실,식당,가족면회실,사무실,세탁소,
목욕탕으로 활용한다.
2층은 11개 요양실과 간호사실,촉탁의사실,프로그램실,직원휴게실,
린넨실,일광욕실 등으로 이용한다.
수용인원은 60명으로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 어르신으로
치매,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자와 행정기관에서 판단해 의뢰한 대상
어르신 등이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닌 어르신은 실비부담한다>

에게 최대한의 요양,재활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으로 보다
즐겁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시채 이사장은 에덴원 직원들은 경천애인의 설립 목적에 따라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따뜻하게 보살펴 드릴것을
다짐했다.
정 이사장은 이에앞서 지난 2005년 5월 13억원의 사재를 들여 같은장소
1만3천여제곱미터의 부지에 지상 2층 660제곱미터의 에덴원을 설립,
저소득층 노인 요양과 농부증 진료쎈터로 운영해 오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에 덴 원:061>454ㅡ7992/3
무안군노인전문요양원:061>454ㅡ1017/8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