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에 취업시켜준다 5천200만원 챙겨
국가정보원 신분증을 위조해 <주>기아자동차에 취업시켜 준다며 5천200만원을 챙긴 40대 사기용의자가 결찰에 붙잡혔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시 북구 삼각동 박 모씨<42>를
사기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1월초순 자신의 컴퓨터 스캐너를 이용,국가정보원장
발행 101실 감찰실장이라는 신분증을 위조해 2월 말쯤 광주시 북구
풍향동에 사는 김 모씨<39>등 3명을 <주>기아자동차에 취업시켜
준다고 속여 5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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