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유능한 공무원 발탁,업무수행 부적합자 업무 배제
진도군이 군민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혁신적인 인사 쇄신 계획을 마련 했다
진도군은 오는 7월부터 시대변화에 맞는 지속적인 인사혁신과
교육혁신으로 조직의 활력과 업무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
인사혁신을 실시한다,
인사혁신 계획안은 성실하고 유능한 공무원은 발탁해 인센티브를
주고 현 직위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직무수행이 부적합한 공무원은
재교육,재충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조직의 업무역량을 강화 한다는 것,
법령이 정한 합리적인 절차를 바탕으로 공정한 선정기준과 절차를
준수해 인원할당과 획일적인 방법을 지양하는 등 개인의 권익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함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
관계자는 인사 혁신안의 골격은 일 잘하는 공직자를 우대하고
조직의 역량을 강화 하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조직 내부의 활력을
위해 옥석을 가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 대표 등을 참여시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조만간에 선정 7월 정기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며
1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타 자치단체의 퇴출 공무원제와 유사하지만
퇴출보다는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조직의 역량을 강화 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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