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조기 발주
영암군,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조기 발주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6.01.16 2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2억5천만원 들여 영농기 이전 준공 계획으로
영암군이 5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벌이게 될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이 조기에
착공된다.

도시개발과장을 단장으로 군 읍 면 토목직 공무원 18명으로 합동설계단을 구성하고
자체설계를 통해 조기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술직 공무원들의 능력향상과
1억9천만원의 용역비를 절감 하도록 할 방침이다.

합동설계단은 마을진입로와 안길,배수로 정비 등 지역개발사업 278건의 자체 설계를
이달 17일부터 2월15일까지 마치고 영농기 이전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군 산하 토목직 공무원들이 자체설계 시행하는 사업들은 공사감독까지 병행해 성실
시공을 도모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할수 있다는 것.

영암군은 매년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을 자체설계단을 편성 운영해 왔는데 작년에는
267건을 자체 설계해 1억6천만원의 용역비를 절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