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문광위 의결 여부 관심, 서남권발전특별법은 불투영
FI 지원 특별법안이 22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심의는 했지만 의결이 연기됐다.이날 국회 문광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F1 지원특별법안에 대해 심의를 끝냈으나 위원들의 정족수 미달로 의결은 연기됐다.
문광위 법안심사소위 6명의 위원 중 3명이 불참해 정족수 5명을 채우지 못했다.
따라서 25일 다시 법안심사 소위 의결을 거쳐 문광위 전체회의에서 법 제정여부가 판가름나게 됐다.
서남권 등 낙후지역 발전 및 투자촉진을 위한 특별법안은 우여곡절 끝에 건설교통위에 상정돼 제안설명까지 마치고 이번주 공청회를 앞두고 있지만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여부는 불투명한 실정이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