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특별법 어제 제안설명까지 마쳐
서남권특별법 어제 제안설명까지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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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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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지원법, 오늘 국회 문광위 심사 결과 주목
서남권발전특별법이 어렵게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상정돼 제안설명까지 마쳤다.

또 F1대회 지원 특별법도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오늘(22일) 오전 전체회의를 통해 심의하게 된다.

서남권 등 낙후지역 발전 및 투자촉진을 위한 특별법은 지난 20일 건설교통위원회 상정 여부를 두고 위원들간 찬반의견이 대립하다가 표결로 상정됐다.

이어 21일 법안 발의자인 정장선의원의 제안설명까지 마쳤다.

앞으로 공청회에 건교위 법안심사 소위원회 심사 등을 남겨두고 있지만 법 제정까지는 장담 할 수 없는 실정이다.

7월초 임시국회가 끝나기 때문에 일정이 촉박하다.

또 F1 지원 특별법은 국회 문광위에서 당초 21일 심의하게 돼 있었지만 오늘(22일)로 연기돼 오전부터 심의하게 된다.

오늘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전체회의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거치게 되면 일단 오는 25일 전체 회의에서 통과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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