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전국 일제 가동
7월1일부터 긴급을 요하는 해양관련 모든 사건 사고 신고 전화는전국 어디서나 일이이<122>를 누르면 된다
이로인해 해양경찰청도 경찰청의 "112" 나 소방방제청의 "119"와
같은 긴급 특수번호를 갖게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뤄
지게 됐다
특히 122 쎈터를 통해 신고한 접수내용을 경비함정,파출소,출장소
등 현장으로 즉시 전파하는 한편 사고 수습 뒤에도 신고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 해 신속한 사고 대응 능력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소방방제청,경찰청,해군 등 유관기관 간 원터치 연계망을 구축,
대형사고 발생시 기민하게 대응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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