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관내 주민 대상으로
진도경찰서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번호를 이용한 전화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도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자동응답시스템
전화나 001,008 등 발신자 표시가 없는 전화번호를 이용한 전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따른 예방 홍보 활동을 벌인다는 것,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광주,전남 전화사기 피해는 40여건에
2억4천여만원이였으나 올 들어 현재 70여건에 8억5천여만원으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진도경찰은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ARS 안내멘트와 여러
수법들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전화사기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이 개인정보나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는 전화는 반드시
사실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이런 사례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2나 가까운 지구대에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