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받은 완도에서 개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신경영행정 마인드와 우수혁신 사례를 발표하는 '제19회 경영혁신행정 발표대회"가 완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완도군이 "영상산업을 통한 지역가치 혁신"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서울,경기 등 전국 16개 시 도 대표를
제치고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음에 따라 개최지로 선정 됐다는 것,

11일부터 3일동안 완도군민회관과 드라마세트장 일원에서 발표대회와
경영수익사업장 현장체험이 이뤄지는데.한범덕 행자부 제2차관과
김영록 잔남도 행정부지사,김종식 완도군수 등 전국의 관계 공무원
600여명이 참여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이번 발표대회가 완도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일 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의 선 완도의
생동감을 직접 전달하는 홍보의 장으로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시 도의 경영행정혁신 우수사레에 대한 상호 발표와
토론의 장 마련으로 업무담당공무원의 벤치마킹 신지식 습득 등
업무연찬의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완도군은 최근 중앙부처 3대 공모사업인 행자부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문광부의 가고싶은 섬 시범사업,농림부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연거푸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지역산업정책 대상도 2년 연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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