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지원대상지로 확정 됐다

함평군이 보건복지부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이 농어촌 환경개선과
농어민 후생복지를 위해 선정한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지원대상지로 확정돼 6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는 것,

이에따라 함평군은 의료기관의 도시집중과 지역 의료기관의
시설낙후,전문 인력의 근무기피 등으로 열악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지역 보건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함평군은 시설과 장비 개선을 통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사업비는 시설과 장비부분으로 나눠 투입되는데 시설부분은
대동 보건지소와 동정보건진료소에 각 4억7천500만원과 1억6천500만원이 투자되고,엄다와 학교보건지소 의료장비 구입비로 1천여만원이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