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 영산호 선착장에서
제1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5일 영암군 삼호읍 영산호 선착장에서 열렸다
김일태 영암군수와 김갑섭 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김정봉 영산강
살리기운동본부대표 등 각급 기관장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영암21 주관으로 기념식을 열고 영산호 수변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자리에서 김종호 영암자연보호협회장이 전남도지사 공로표창을,
신영애 영암군공무원과 한전사업봉사단이 단체표창을 받았다
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는 영산호 수중정화작업을 실시했고,한전,
농촌공사,수자원공사,농협.경찰서,소방서,국립공원 월출산,보워터
코리아에서 참여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영산강 살리기에
동참할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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