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국회의원<국회 바다포럼 대표의원>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바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자리에서 이영호 의원은 지금까지 바다의 가치는 항상 정부의
산업화에 밀려 평가절하 돼 왔다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나라의 경우 바다를 보듬어 내야 만이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을
극대화 시켜 해양강국으로 발전할수 있을것 이라고 말했다

이의원은 21세기 해양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 특히 해양수산관련 학회와 관계 전문가들이 동참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자신도 해양발전과 해양강국을 위한 노력과 활동에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회바다포럼과 한국과학기술협회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학회,
힌국수산학회,대한조선학회 등 이 공동 주관한 행사에는 이은
해양수산부차관,권오을 국회농림수산위원장,김재철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위원장 등 관련 전문가와 학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