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룡박물관 개관 한달만에 50만명 넘게 찾아
해남공룡박물관 개관 한달만에 50만명 넘게 찾아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6.01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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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입장료도 1억원 넘어
1억년의 신비를 드러낸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이 개관 한달동안
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입장료만 1억원이 넘은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우항리 공룡박물관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된것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박불관이라는 차별화와 함께 국내 유일의 알로사우루스
진품화석 등 전시물 400여점과 체험공간이 관광객들 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분석 된다



지난 4월27일 개관일부터 5월20일까지 진행됐던 다양한 개관행사와
각종 체험행사가 어린이들의 관심을 모으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으며 새로운 체험 여행지로 급부상 되고 있다

현재 60억원 규모의 생태체험장 조성도 박물관 인근 부지에
화석발굴체험장과 지질체험장 다이노사이언즈파크 등의 계획안을
중심으로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또 녹지와 쉼터 등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과 박물관 주변 꽃단지
조성으로 주변환경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여름방학을 이용한 어린이 공룡체험교실 운영,인근 축제장
홍보부스 운영은 물론 세계자연유산등재,국제학술제와 공룡영화제
등 국제이벤트를 다양하게 전개하며 해남 공룡의 위상을 높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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