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만명 방문, 관광 필수코스로 자리잡아
전남도 기념물 51호인 진도 운림산방이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진도군은 매년 4/5차례 기획전을 열어 화선지에 풀어낸 묵향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는데,주변 경관이 좋은 운림산방 에는 연간
10만여명에 이르는 관광인파가 찾고 있다
운림산방은 유일하게 일가 직계 4대 화맥의 산실로도 유명하다,
초대인 소치 허유,2대 미산 허형,3대 남농 허건과 임인 허림 형재,
4대 임전 허문 등 허씨 일가의 찬란한 화맥을 200년간 이어 가고 있다
이곳에는 소치선생이 그린 운림각도,괴석도,매화도 등 20여점과
허씨 일가의 작품 50여점 등 300여점의 한국화가 소장 전시 됐다
운림산방은 이와함께 전남도에서 매주 토요일 남도예술은행
토요 경매장 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도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보호자에 대해
무료관람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