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덕진면 장성리에 위치한 농업기술쎈터 장미동산은 영암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 최대 규모로 조성 됐다

장원용 큰 장미<대륜계>와 작은장미<중륜계> 넝쿨 장미 등 형형색색의
장미와 향기로 가득찬 장미동산은 상시 무료 개방하고 있는데,음수대와
화장실을 신설해 내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3천평에 달하는 잔디구장을 조성해 놔 언제든지 방문해 쉬어갈수
있는 여가의 장을 열어 놓고 있어 관광객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종류의 벼를 심어 놓고 관찰 연구하는 예찰포와 8만평의
논과 1,500평의 백련포장도 조성해 놓고 있어 일반인과 학생들의 교육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장미는 이번주가 최대 절정기로 많은 주민들과 학생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장미를 보고 삶에 여유를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 되는데,
11월까지 꽃이 피어 언제나 장미를 감상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