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보건소<소장 김충재>가 5월말까지 호텔과 여관,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시설,공동주택,학교 등 소독의무 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인다

보건소는 최근 이상고온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전염병의 집단화,
대형화,추세에 있어 세균성 이질,식중독 예방을 위해 소독의무
대상업소 146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과 전염병예방 교육을 실시
한다는 방침이다

또 질병의 70%가 손을 통해서 전염되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싯지 않으면
식중독,유행성 눈병,감기 등에 쉽게 노출되기 쉬우므로 철저한 손 싯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음식조리 전이나 외출 후 손 싯기를 생활화
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