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벤치마킹 위해
황주홍 강진군수가 23일부터 6월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벤치마킹을 위해 미주지역 정책연수를 떠났다
행자부가 주관한 이번 정책연수에는 행자부,기획예산처, 관계자와
논산시장,남원시장 등 국가가 지정한 살기 좋은 지역마을로 선정된
전국 30개 시범마을 중 17개 지역 시장 군수들과 언론인등 31명이
참여한다
전남에서는 황군수 등 4개 군 자치단체장이 연수에 참석했다
황 군수의 이번 정책연수는 강진군이 2006년도 행자부에서 공모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에 선정 돼 참여하게 됐다는 것,
이번 연수는 캐나다 벤쿠버와 미국 시애틀 등 주요도시를 방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추진과 관련해 마을환경조성,지역민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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