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부군수, 흔들림 없는 군정추진 당부
해남부군수, 흔들림 없는 군정추진 당부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5.23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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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균 부군수 간부회의, '공직기강 해이 불식 주문'
정화균 해남군부군수는 23일 오전 간부회의를 열어 군수공백의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무원은 흔들림 없이 맡은바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어려운 때 일수록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 상을 정립해 행정의
누수와 공직기강 해이 등을 불식시켜 밀도 있는 행정체제를 유지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푸리 된다

특히 군정 핵심업무인 화원 산업단지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공유수면 매립 등을 위해 관련부처인 해수부와 산자부 등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도록 하라고 강조 했다

또 2008년 국고와 균특 기금사업 신청에 현안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자료를 작성하고 이후 중앙부처인 기획예산처 등 관련부처를
방문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농정현안으로 한미 FTA 협상결과에 따른 대응전략과 적기
모내기 등 영농지도와 해수욕장 개장,각종 건설공사 등 업무도
실 과 소장 중심으로 한치의 소홀함 없이 추진 하라고 지시 했다

정 부군수는 민원처리 지연 등에 대해서는 공직자 특별감찰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과 손해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임을 밝혔다

정화균 부군수는 이날 오후 읍 면장,실 과 소장 연석회의를 열어
군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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