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웰빙 식품인 친환경 감자가 생산돼 전국 시장에 출하되고 있다

득량만 청정해역의 싱그러운 해풍과 비옥한 황토밭에서 자라는
보성 감자는 맛이 담백하고 영양도 풍부해 웰빙 감자로 벌써부터
대도시 농수산물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

보성녹차와 함께 지역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진 보성감자는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알카리성 식품으로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자양분이 품부하고 해독과 진정작용의 효과가 뛰어 난다

또 칼륨,인칼륨,등 무기질이 함유되 있어 고혈압,뇌졸증의 발생을
억제하며 뇌졸중 예방과 혈액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는 등 비타민 C와 B1 이 풍부해 땅속의 사과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성군에서는 올해 1,100여 농가가 800ha를 파종 2만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100억원 이상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