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5월 축제 행사가 16일<수>전야제를 시작으로
17일 개막된다

진도군 교회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과 의신면 모도리 일원에서 펼쳐지는데,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바닷길이 열린다

5월16일 오후6시 전야제 행사로 변충구 목사와 함께 하는 출애급
가장행진,장학일 목사와 함께 하는 연합예배를 드린다

17일 낮 12시 본행사로 군립예술단,아가페선교단 터울림 선교단과
함께 하는 기독문화공연,장학일 목사와 함께 하는 개막 예배,
뽀식이 이용식 집사의 간증,열린음악회,모세의 기적 체험행사,
한마음 축제 순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광은교회와 함께 하는 성막체험,분장 기념 촬영,
무료 인화 서비스,진도개 전시,검정 쌀,구기자 떡 체험 행사가
준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