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비리 관련 등 수사 급물살
<단독> 공무원<소속 직원>으로부터 승진사례로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아온 해남군수,부인 이 해남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지방검찰청해남지청은 오늘<15일>오후 박희현 해남군수와
부인 최 모<56>여인을 불러 인사비리와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다
감사원은 박군수,부인이 지난해 7월 6급으로 승진한 해남군청
직원 김 모씨로부터 1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드러 나자 경찰에
수사의뢰 했었다
검찰해남지청은 근명간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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