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광양지점 문 열어
[전남신보]광양지점 문 열어
  • 강성호 기자
  • 승인 2014.02.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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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기업인․소상공인 편의 기대


전남신용보증재단은 광양만권 중소기업인,소상상공인들의 신용보증 지원 등 편의를 위해 광양지점을 개점했다.

광양지점은 그동안 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해 여수까지 가야 했던 광양지역 9천개 사업체의 불편을 해소하고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업은행 광양지점 2층에 문을 열었다.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점안에 북카페를 개설해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무료 휴식공간까지 제공한다.

또 광양시에서 2억원의 보증재원을 출연하고 전남신보에서 이 재원을 바탕으로 12배인 총 24억원의 신규보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게 된다.

이계연 전남신보 이사장은 “지난해 재단 전체 보증공급은 3천억 원이었으나 올해는 이보다 20% 늘어난 총 3천6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고 이 중 광양지점에서는 337억 원의 보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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