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무용․대금 등 5개 분야 100명
전남문화예술재단이‘우리가락 우리춤 배우기’ 국악강좌를 3월부터 개설하기로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악강좌 교육 기간은 3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90분간) 총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장구, 대금, 단소 등 5개 강좌가 운영되며,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전남도립국악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수강 인원은 강좌별로 20∼30명이며, 수강료는 6만 원이다.
강사는 안지선(한국무용),박춘맹(판소리),김옥란(민요),송병관(장구), 윤암현(대금)씨 등 실력 있는 전남도립국악단원이 직접 나선다.
국악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전화(061-375-6928) 또는 전남도립국악단(전남 화순읍 대교로 7)으로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예술지원팀(061-280-5833)이나 전남도립국악단(061-375-69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