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예정된 수산물 병미축제는 개최 예정
신안군은 AI확산 여파로 오는 22일과 23일 개최하기로 했던 신안 바다토하 축제를 무기한 연기했다. 신안군은 전국적인 AI의 확산과 신안지역 야생조류 사체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축제 등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기로 했다.
그러나 신안군은 이번 축제를 무기한 연기한 이유는 전국적인 축산농가의 위기상황에 농가보호를 위한 잠정조치라고 설명하고 AI의 위기가 해소되면 매월 예정된 수산물 별미축제는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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