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급식프로그램 제공
무안 초당대학교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문을 개소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급식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초당대 산학협력단은 21일 이 대학 문화관에서 “무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초당대 조리실습관 3층에 마련된 센터는 센터장을 맡은 초당대 조리과학부 배상옥교수을 비롯한 영양·위생팀으로 7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됐다.
센터에서는 앞으로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 스마트한 위생·영양관리’를 목표로 영양사가 고용되어 있지 않은 소규모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육시설 집단 급식소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급식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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