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서 안철수 새정치 바람 일으킨다
땅끝에서 안철수 새정치 바람 일으킨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4.01.21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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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윤장현 새정추위원장 해남포럼 대담토론 참석
안철수의원이 신당을 3월 창당한다고 밝힌 가운데 안철수 신당 호남 대표인사인 윤장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땅끝에서부터 새정치 바람을 일으키러 해남에 온다.

윤위원장은 오는 25일 오전10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해남포럼이 주관하는‘땅끝사람들 새정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포럼에 초대대담자로 참석한다.

안철수 신당의 광주시장 유력후보이기도 한 윤위원장은 민주당에 볼모로 잡힌 호남의 자치정치를 해방시키기 위해 땅끝에서부터 새정치바람이 일어 북상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안철수 신당의 해남군수 유력후보인 박상일 씨가‘새정치와 활력자치’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박씨는 “6.4 지방선거는 지방자치를 군웅할거 수단으로 삼는 불량자치 세력과 주민의 행복자치를 추구하는 새정치 세력간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역설할 예정이다.

이어 윤위원장과 지역 패널간 대담토론이 열린다. 김성일 전 한농연 전남연합회장과 정춘원 향토사가, 차재웅 미암극단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는데 김성일씨와 정춘원씨는 안철수 신당으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 도전할
전망이다.





ㅡ16차 해남포럼 계획ㅡ

1) 목적
- 호남에서의 새 정치의 의의와 방향에 대해 재조명
- 호남의 6.4 지방선거에 임하는 안철수 신당 기본 방향 해부
- 6.4선거의 주민의제 도출

2) 주제 : 땅끝사람들, 새정치 길을 묻다

3) 때 : 2014년 1월 25일 (토) 오전 10시~12시 (2시간)

4) 곳 :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

5) 주최 : 해남포럼

6) 대상 : 300명

7) 내용
개 회 식국민의례
여는말씀 : 민상홍 (전 해남군의회 의장)
‘내일 실행위원’ 소개 및 인사말10분기조발제박상일 (자치혁신연구가) : 새정치와 활력자치15분대담토론 사 회 : 정광식 (전 해남포럼 상임대표)
대담자 : 윤장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패 널
- 김성일 (전 한농연 전남연합회장)
- 정춘원 (향토사가)
- 차재응 (미암극단 대표)70분질의응답객석20분정리발언윤장현, 박상일10분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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