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아카데미 올 첫 강좌는 '독도문제'
[목포]시민아카데미 올 첫 강좌는 '독도문제'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4.01.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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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 초청강연


목포시민 아카데미 강좌가 22일 목포 MBC공개홀에서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 원장을 초청한다.

한일관계 전문가인 최서면 교수는 이날‘독도문제로 본 한일관계’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최규하 전대통령의 사촌 동생이기도 한 최서면 원장은 지난 1928년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했으며 연희대학교(지금의 연세대학교)국문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 원장은 지난 1969년 일본 동경에 ‘동경 한국연구원’을 설치하고, 1975년 서울 강남 역삼동에 ‘국제한국연구원을 설치하여 한국학의 세계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또 안중근 연구회, 독도・백두산 연구회, 몽골연구회 등 연구단체를 주관 지원하고 있으며 한몽골협회, 전국 아리랑보존연합회 회장으로 민족사 연원에 관한 연구에 힘을 기울이면서 독도문제 등 일본과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포시민아카데미 강좌는 지난 2005년부터 총 97회 정기강좌와 21회의 찾아가는 강좌 등 총 118회의 강좌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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