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함 승선, 업무현황 청취

민주당 이낙연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확인하고 격려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낙연 국회의원이 9일 목포해양경찰서 전용부두를 방문해 함정을 둘러보고 불법외국어선 단속활동 등 해상치안 활동에 주력하는 해경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의원은 목포해양경찰서 함내 식당에서 3009함 승조원 50여명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최근 날로 흉포화 되고 있는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고 있는 해경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해양영토 주권 수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