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순]전남 국고지원 일부 예산 증액
[주영순]전남 국고지원 일부 예산 증액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13.12.29 2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남생물자원관,용해지구 하수관거사업,신안 해양쓰레기 처리장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은 29일 전남지역 국고지원 예산 중 목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등 일부가 증액됐다고 밝혔다.

주영순의원실에 따르면 ▲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49억원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30억원 ▲ 목포 용해2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5억원 ▲ 신안 장산파출소 신축 3억8천만원 ▲ 신안 해양쓰레기 종합처리장 건설사업 20억원 등 5개사업이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주영순의원은 “아직 예산심사가 마무리된 것은 아니지만, 합의된 사업은 예산반영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남은 예산심의기간 중 부족한 전남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영순의원은 합의된 5개 사업의 정부안은 31억원이었지만 심의과정에서 76억8천만원이 추가 증액돼 총 107억8천만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목포에 들어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용해2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신안군 장산파출소신축사업은 국회에서 증액됐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