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강진군수,지역학교 살리기 나서
황주홍 강진군수는 23일 오전 강진여자중학교 모란관에서 열린강연에서 지역학교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주제로 특강 했다
황군수는 440명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특강에서 청소년들은
내일의 희망이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 10ㅡ20년 후 강진발전을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것을 당부 했다
또 마음놓고 학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5년 4월부터
군민장학재단을 설립해 현재 46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 2008년까지 80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황군수의 교육발전을 위한 노력결과 강진 교육이 되살아 나는 것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그 대표적인 것은 강진 외국어교육 특구
지정과 축구 꿈나무 육성,농어촌방과후 학교 지원사업,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원 등을 들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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