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 창업, 저소득층 자활 지원 등

목포시가 2013년도 자활사업 지원 및 활성화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기업 창업 활성화 ▲수급자의 자활 성공률 ▲저소득층 자활 지원 ▲자활근로 사업단 평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
목포시는 자활사업을 통해 한시적인 일자리가 아닌 상시적인 일자리를 만듦으로써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종득 시장은 “어려운 이웃이 행복해 할 때 진정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진정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