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3권 이내로 교환 가능
해남군립도서관은 제43회 도서주간을 맞아 "변화와 창조의 희망아이콘,도서관"이란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오는 4월21일 오후 3시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인이 소장한 책을 교환행사장에
내놓고 다른 책과 교환해 가는 읽은 책 바꿔보기 교환행사를 개최한다
교환 책 수는 1인 3권 이내로 교환이 가능하며 개인이 기증할 책은 보관
상태가 양호하고 가능한 남에게 선물 할만한 책을 행사장으로 가지고 나와야 한다,
최근 출간된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가 제공된다
매년 책 교환전을 실시해 오고 있는 해남군립도서관에서는 해를
거듭할 수록 참여자가 늘어나 행복하지만 일부 이용자들이 기증한 책이
읽을수 없는 책을 기증하는 사례가 있어 부담이 된다는 것,
또 주말에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볼수 있는 문화영화를
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한달동안 무료로 상영한다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며 주고 받는 다양한 행사들을 열어줌으로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기여하게 될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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