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재현 체험 프로 주력 관광상품으로
역사재현 체험 프로 주력 관광상품으로
  • 정거배 기자
  • 승인 2006.01.12 2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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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역사유적을 활용한 역사재현 체험관광 상품을 올해 주력 상품으로 육성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마다의 독특한 역사적 사실과 전통 문화를 기존의 관광 상품에 접목시켜 관광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매력 포인트로 만들기 위해 ‘역사재현 체험관광 상품’을 집중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상하반기로 나눠 모두 4억원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5개 시범 프로그램(순천 낙안읍성 수문장 교대식, 강진 다산학당 체험교실, 영암 왕인박사 재현, 장성 필암서원 선비학당 운영, 완도 해신촬영장 무역선단 재현)이 프로그램 시행 전에 비해 평균 16%의 관광객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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