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 어장분쟁,인권수사 위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법률자문변호사 2명을 위촉했다.어장분쟁 등 국가간 사안과 인권중심 수사를 위해 위촉된 자문변호사는 박도영(58)변호사와 문광명(39)변호사다.

판사 출신인 박 변호사는 광주지역 인권변호에 앞장서 왔으며 문 변호사는 미국 오스틴 대학 로스쿨 출신의 국제업무 전문 변호사이다.
서해청 관계자는“법률자문변호사를 활용해 서해안 일대 도서와 섬지방의 주민편의 조사센터를 활성화하여 낙도 오지 주민들의 생업보장은 물론 출장조사,피해구제 안내 등 법률 상담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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