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태평염전 현지 체험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한 요리명인들이 품질이 우수한 한국 천일염의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 신안을 방문했다.전남도에 따르면 가미야 마사다카(61),오찌아이 쯔토무(61),야스카와 데쯔지(60)씨 등 일본의 대표적 요리명인 3명이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대표 손일선) 초청으로 지난 6일부터 이틀동안 현지를 방문했다.
한편 단일 염전으로는 세계 최대인 130만평 규모의 증도 태평염전은 함초소금, 해조소금, 나노솔트 등을 개발해 생산 중에 있으며 소금박물관 건립 등 천일염 산업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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