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불법반출 40대 완도해경에 적발
'난' 불법반출 40대 완도해경에 적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4.03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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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국립공원에서 "난"불법채취
다도해국립공원에서 자생한 춘난을 불법채취한 40대 남자가
완도해경에 붙잡혔다


완도해경은 청주시 흥덕구에 사는 김 모씨<남,46>를
자연공원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인 보길도에 들어가
부항리 소재 야산에서 자생한 춘난 22촉을 채취해 완도 화흥포
선착장으로 밀반출 하려다 경찰의 검문에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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