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남권 수산지원단지,카톨릭성지조성 등 국비 반영
[목포]서남권 수산지원단지,카톨릭성지조성 등 국비 반영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3.09.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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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 자동차부두,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도


내년 정부예산안 중에서 목포주요현안사업 국비예산이 기획재정부에에서 신규사업 15건 78억원을 포함해 총 54건에 1천억원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영된 내년 신규사업으로 서남권 친환경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 12억원을 비롯 카톨릭성지 조성 14억5천만원,목포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 7억6천만원,달리도 찾아가고 싶은 섬 조성 11억5천만원,목포야구장 건립 5억원,목포국제축구센터 숙소 증축 4억8천만원,목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5억원 등이다.

또 계속사업으로는 대양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112억원,신항 자동차부두 94억원, 철도폐선부지 웰빙공원 조성사업비 38억 등이 반영돼 내년 준공을 앞두게 됐다.

목포시에 따르면 특히 신항 자동차부두는 당초 오는 2015년 완공 계획이나 기아자동차 수출물동량 증가로 잔여사업비 94억원을 전액 반영돼 사업기간을 1년 앞당겨 내년 조기 완공하게 된다.

이밖에도 목포신항 개발에 351억을 비롯 북항 배후부지개발 등 목포항 개발에 169억원 등이 반영돼 항만개발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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