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내년 농림사업 국고예산 신청을 위한 농정심의회를 열고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미곡종합처리장(RPC) 증설,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등 132개 사업에 1조 4587억원을 신청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신청한 농림사업예산 1조3천540억원 보다 7.7%가 늘어난 것으로 국고보조금이 8천633억원이고 국고 융자금이 1천357억원이다. 또 지방비와 자부담은 4천597억원이다. 특히 내년에 새로 추진하려는 신규 사업은 수급불안품목 작목전환 333억원,섬지역 농산물물류비 지원 33억원, 야생화생태공원 조성사업 80억원 등 43개 사업에 5천110억원이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성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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