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평화상기념관,어린이과학관 등

추석연휴기간 동안 목포지역 주요관광지에는 방문객로 붐볐다.
목포시에 따르면 갓바위 자연사박물관의 경우 이번 연휴기간 굴렁쇠 굴리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행사를 개최하는 등 1만5천여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평화의 섬’ 삼학도의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연휴동안 5천여명이 찾았고 어린이바다과학관은 9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목포대교 개통으로 인근 지역 방문귀성객들이 목포대교 야경과 어우러진 유달산,대반동 거리를 거닐면서 목포의 야경을 구경했다.
또 북항권 회타운은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등 명절 특수를 누리기도도 했다.
한국관광기네스로 선정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명절 기간동안 공연횟수를 1회 추가 운영함으로써 1만여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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