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의원, 자영업자가 살아야 국민이 산다 주장
김영록 의원, 자영업자가 살아야 국민이 산다 주장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3.09.22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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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풍년농사인데 쌀값/ 농산물가격 걱정
민주당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 전후로
재래시장, 농어촌지역, 농공단지 등 방문하고 지역민을 격려했다.

해남읍 재래시장 방문에 상인들은 추석경기가 썰렁하다. 작년보다
못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촌지역인 해남 산이·황산면, 진도 지산면에서 만난 농민은'올해는
태풍도 없어 풍년농사인데 쌀값,농산물가격이 걱정이다.한중 FTA가
타결되면 더 걱정이라며 정부가 쌀값이라도 올려줘야 하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완도 중앙시장 상인들은‘수산물이 일본 원전 때문에 매기조차 없다’
올해 추석은 참으로 어려웠다고 말햇다

김영록의원은 수출대기업만 잘 나가는 것 같고, 지역경제가 썰렁하다.
대기업살리는 것보다 지역경제, 자영업자가 살아야 국민이 산다고
밝히고 지역경제, 자영업자를 살리는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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