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훈훈한 추석명절 만들기 주력
[목포]훈훈한 추석명절 만들기 주력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3.09.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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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저소득층 등 방문 격려


목포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계층을 방문하는 등 훈훈한 지역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정종득 시장은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저소득층과 보훈단체 10개소, 아동․노인․장애시설 등 46개소를 방문해 6천600만원 상당의 쌀, 참치, 김, 쇠고기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시청 각 부서별로 세대 및 1개 시설을 위문하는 공직자 사랑나눔 111 운동을 추진해 전체 66개 서가 참여해 생필품 등 1천만원 어치를 전달했다.

또 복지재단과 적십자사,항도외과,녹색한우 등 사업체에서 어려운 이웃돕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1천867세대에 9천200만원 상당의 백미,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연휴시작 직전인 16일부터 17일까지 한일시장,자유시장,동부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7곳과 원예농협공판장,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 등 농․수산물 유통시설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시장상인들과 직접 만남의 기회를 갖고 서민물가 점검과 상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또 제수용품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할 경우 저렴한 가격과 신선도를 좋은 강점을 재래시장 이용자들에게 홍보하기로 했다.

이밖에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에는 소방서, 목포경찰서,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상황실을 방문 격려하고 연휴동안에는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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