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진도군 관내 김순덕씨 등 120여 세대(만60세 이상 저소득취약가구)가 후원업체로부터 매월 40만원(연간 48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그동안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해 병원진료에 제한을 받았던 저소득취약계층의 안정적인 병원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도지사 직원들은 진도한국병원과 함께 진도읍 동외리(용두리)와 자매결연하여 무료진료사업, 농촌 일손돕기(구기자 수확) 등을 실시해 왔다.
김기중 내과의원장은 관내 우수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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