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서포터즈와 경주장 방문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 개막을 앞두고 오만,레바논,폴란드 대사 가족들과 중국, 러시아 기자단 등으로 구성된 ‘한국관광서포터즈’와 함께 지난 7일 F1경주장을 찾았다.
이참 사장은 독일 출생으로 그동안 F1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대규모 국제대회인 F1 한국대회의 성공과 안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F1의 성공을 위해 올 들어 두 번째 경주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올해 F1대회 준비 상황에 큰 관심을 갖고 경주장과 홍보관 등을 관람한 뒤 카트 주행체험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개호 F1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올해 대회를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F1 원년으로 삼겠다”면서 많은 홍보를 부탁했다.
올해 F1 한국대회는 일본 스즈카대회에 1주일 앞서 영암 F1경주장에서 10월 4일 연습주행,5일 예선 이어 6일 결선 일정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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