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차 화백 산수화 등 50여 점

완도수목원은 향토 작가들의 작품인 한국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완도에 사는 토락(套硌) 박차자 작가의 작품으로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며 주요 작품은 산수화, 문인화, 풍속화, 맹호도 등 50여 점이다.
토락 박차자 화백은 한국서화예술대전 초대작가, 산림청 숲 가꾸기 그림전, 완도문화예술회관 개관 기념 회원전 등 다수의 전시경력과 여러 차례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아가피아 죽청 홈 스쿨 및 방과 후 학교 운영,성광문화교실 강사, 지역아동센터 교사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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