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진도군지부(지부장 김수하)는 지난 9일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임회면 중만마을소녀 가장인 장리라양 (12) 등, 3남매에게 쌀과 라면, 과일, 성금을 전달했다. 장양 등 3남매는 부모님 없이 어렵게 살아오던 중 최근 할머니마저 세상을 뜨자 정부 생활보조금으로 어렵게 살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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